그림과 함께 하는 시작 노트. 화가이며 시인인 저자가 그림과 함께 하는 시작 노트를 펴냈다. 시인은 선택받은 자만이 쓰는 것이 아니라 다독(多讀), 다견(多見), 다습(多習)을 통해 노력하면 훌륭한 시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며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생각,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글쓰는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좋은 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림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試作 노트

화가이며 시인인 필자는 그림과 함께 하는 시작 노트를 펴냈다. 시인은 선택받은 자만이 쓰는 것이 아니라 다독(多讀), 다견(多見), 다습(多習<)을 통해 노력하면 훌륭한 시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시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며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생각,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글쓰는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좋은 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늦었다고 포기하고 있지 말라며 그림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詩作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주변을 퍼져나가듯이 작은 빛이 되어 온누리에 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 노트를 펴내었다.

글쓰기 전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어 생활 속의 경험을 바탕으로 순간의 느낌을 잡아야 해요.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쓸 수도 있고, 느낌이 가는 데로 다양하게 재구성 하여 쓸 수도 있어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켜주는 가치관이나 사상을 같은 시선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도 좋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있었던 일도 좋아요. 현재의 내 모습을 통한 표현도 좋아요. 살아오면서 영향이나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나 사건, 보람된 일이나 이루고 싶은 소망, 살아오는 동안 불어 닥친 시련으로 인해 좌절됐던 꿈이나 상처를 표현해도 좋아요.
글을 쓰면서 세상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끼면 되요. 그냥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고 하면 되요. 간혹 우리 곁에 아픔이 있고 고난이 있을 지라도 글로써 위로받고 상처를 쓰다듬어 세상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선 다음 긍정의 에너지가 나온다면 더 없이 좋아요.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