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신과 예수 친자 확인 소송』은 세계 인류역사상 7대 성현인 예수,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자, 노자, 장자의 사상과 행적을 알기 쉽게 탐구한 사상서이다. 많은 성경 구절을 제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목적이 무엇이고, 그는 누구인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는 각종 종교들로 넘쳐 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부분 지체 도맥(道脈)으로 독자 인격신으로 세상에 출현하여 그 역사를 이루고 간 성자들을 우리는 '세계 7대 성현들'이라고 말한다.
이 저서는 인류 역사상 세계 7대 성현들, 즉 예수,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자, 노자, 장자의 사상과 행적을 이 시대 우리들에게 알기 쉽게 탐구한 탁월한 사상서이다. 많은 성경 구절을 제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목적이 무엇이고, 그는 누구인가?’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예수 출생의 신비와 공생활 3년을 제외한 지상에 머무신 33년의 세월 속에서 13세에서 29세까지 16년간 동양에 즉, 인도에 머물면서 진리를 깨닫고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이스라엘로 돌아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큰 뜻도 전하고 있다.저자는 본자연하신 예수, 대자연하신 석가, 자연하신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자, 노자, 장자 등은 시대의 사명감에 따라 지상에 온 자들이라는 주장이다.
세계 7대 성현들을 요한 계시록 속에 인봉하라는 하나님의 일곱 영에 맞추고 그들의 근본 뿌리는 같은 진리체 성자들이었음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저자는 성부·성자·성령의 성삼위 일체론을 우리 동양사상의 삼태극 원리로 비유 분석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우리 민족 고유의 삼산사상과 비교하여 일원화시킴으로써 인류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고, 세기적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역서이다.
그 동안 세계는 서구의 물질 문명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물질 문명의 한계를 깨닫고 정신문명의 가치를 더 높이 사는 시대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이에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온 천손민족인 우리 민족이야말로 바야흐로 세계를 향해 밝은 빛 인류의 빛을 전파하는 사명감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천부경>>을 간단하게 언급함으로써 우리 민족은 천손민족으로 형이상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상이나 종교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평등·박애·자비의 구현일진대, 이 역저가 인류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데 크게 공헌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