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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부도라 함은 승려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묘탑을 이르는 것으로, 하나의 건축물인 동시에 조각픔이기도 하다. 또한 대부분의 부도는 그 주인공을 알 수 있고 또 이 부도에 따르는 탑비가 건립되어 있어 건조 연대를 밝힐 수 있으므로 더욱 눈길을 끄는 석조물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부도의 특징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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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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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부도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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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부도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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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부도의 전형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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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형 양식의 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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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석조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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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부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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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초기의 석조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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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형 석조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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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석조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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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기의 석조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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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석조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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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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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영호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과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화 공보부 문화재관리국 전문위원, 한국미술사학회 대표위원, 단국대학교 교수, 동대학 박물관장, 신라 3산5악학술조사단 위원, 범종연구회 회장, 국립한국교원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동대학 박물관장, 교수 부장을 겸하고 있다. 문화재위원, 국사편찬위원, 한국문화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진 / 안장헌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신구전문대 강사, 사진 예술가협회 부회장으로 있다. 사진집으로 「석불」「국립공원」「석굴암」 등이 있다.
사진 / 김종섭
대원사 사진부 차장을 역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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