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미용을 위한 에센셜 오일의 실제 이용 가이드!
『여성을 위한 아로마테라피』가 1985년에 초판(1996년 개정판 발간)이 발간된 이래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았다. 부제에도 밝혔듯이 이 책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문제들을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이용 가이드이다.

이 책의 저자 마기 티설랜드(Maggie Tisserand)는 여성으로서의 감각과 세 아이들을 기른 체험을 충분히 살려서 향기로운 에센셜 오일을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이용하고, 그로 인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높이고, 더욱 좋게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해 왔다. 그 성과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한때 마기 티설랜드는 배우자와 헤어지는 인생의 큰 시련을 겪었다. 그때도 아로마테라피로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허브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오일이 가진 자연 치유력을 책과 제품, 강연 등을 통해 꾸준히 알리고 있다. 그녀는 볼수록 아름답고 젊은 모습으로 에센셜 오일이 건강과 미용에 미치는 효과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스트 마기 티설랜드는 1985년 펴낸 『Aromatherapy for Women』 으로 일약 화제를 모았으며, 『Essence of Love』 , 『The power of Lavender』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책 『여성을 위한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for Women)』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여성인 자신과 아이들을 키우면서 터득하고 확인한, 생활 전반에 아로마를 활용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마기 티설랜드는 영국의 저명한 아로마테라피스트로, 아로마테라피 관련서의 인기 저자이며, 그녀의 이름을 딴 에센셜 오일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현 강릉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한국 허브 아로마라이프 연구소장.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정착을 위해 각 방송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or.kr)에서 허브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허브HERB』, 『닥터조 허브가든』, 『허브를 이용한 건강과 미용』,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는 허브&아로마 라이프』 등이 있다.

옮김 / 손성희
일본에서 자랐으며, 1985년 THE INTERNATIONAL SCＨOOL OF THE　SACRED HEART를 거쳐, 1989년 일본 성심여자대학을 졸업(여성교육사전공)했다. 1990년 쇼와죠시다이(昭和女子大學)에서 '허브와 포푸리' 강좌를 수료한 후 실생활에 응용해 왔다. 서울 홍대 앞에서 허브애비뉴를 경영하고 있으며, 연희동에도 전문매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저서로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정통 아로마테라피』가 있다